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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백반의 킹 ! <부산명물횟집> 직장을 다니며 부산 출장을 처음 가봤을때 알게된 !!! 부산 명물횟집 잊을 수가 없다 처음 이곳에서 먹은 밥위에 회 한점... 초밥 이외에는 더군다나 따뜻한 밥위에 회를 올려 먹는다는걸 상상도 할 수가 없었는데 간혹 횟집에가면 공기밥을 시키는 내모습 ㅎㅎ 명물횟집은 어찌보면 가격도 좀 있지만 충분히 값을합니다. 특제 초장에 한점 침나오네요. 별거 없어 보이는 밑반찬 그중에 제일은 조금 내우주시는 도미껍따구 달달의 끝판왕 2인 회백반을 주문하였고 부산을 가서도 저는 진로를 마시고 있네요 ~^^ 2021. 6. 22.
순대 달인의 <고급아바이순대> 몇년 전 달인이 하는 땅콩이 들어있는 순대가 있다고 하여 비가 무지 많이 오는날 웨이팅까지하며 먹었 던 강동구에 위치한 오랜만에 점심시간을 틈타 다녀왔는데 12:20쯤인데도 이상하리 손님이 없었다 코로나 이 나쁜놈!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정식 (순대국+밥+모듬) 2개를 주문을 하였고 모듬 순대에는 땅콩 순대와 곱창 애기보 등이 조금 나옵니다. 주문하면 순대를 넣어주냐고 물어봐 주시는데 따로 달라고를 추천드립니다. 이집 순대 특성상 같이 끓여나오면 순대속이 다빠져 나올 수 있다고 사장님의 예전 설명이 있었기에. 허나 옛 순대국집 냄새? 꼬릿꼬릿한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은 과감히 가지마시길 바랍니다. !! 가게에서 스멜이 좀 있습니다. 재밌던건 제가 식사할때 손님들 중 2분이 임산부셨어요. ~.. 2021. 6. 21.
미국 안 가봤는데 미국맛!! 맛의 표현이 힘든<레이지 버거 클럽> 원흥 전날 비가 아침까지 이슬비 와서 조금 선선했던 어느날(21.05.21.)이케아, 롯데아울렛 고양점을 갔다가 햄버거가게 진짜 가보고 싶었다는 브라더와 함께 간 곳 레이지 버거 클럽 이곳을 와보니 알게 된 것은 이전 가게가 굉장히 이쁜 카페여서 차를 타고 와야하는 위치에 있었음에도 간혹 와서 음료를 즐기곤 했는데~ 플레이팅에 항상 작은 꽃을 올려주곤 하여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도 가게 상호를 몰랐고 2층에는 조명가게가 가족끼린 전구카페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정확하게 레이지 버거 클럽이라고 알게됐습니다. 우리나라 정말 많은 수제버거가게들이 많이 생겼는데 쉑쉑, 다운타우너, 브루크너 같이 메이커라고 할 수 있는 수제버거를 가끔 먹지만 (그나마 다우타우너가 제일 괜찮지 않나?) 단연코 이제는 최고는 이라..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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