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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가 아침까지 이슬비 와서 조금 선선했던 어느날(21.05.21.)이케아, 롯데아울렛 고양점을 갔다가 햄버거가게 진짜 가보고 싶었다는 브라더와 함께 간 곳 레이지 버거 클럽
이곳을 와보니 알게 된 것은 이전 가게가 굉장히 이쁜 카페여서 차를 타고 와야하는 위치에 있었음에도 간혹 와서 음료를 즐기곤 했는데~ 플레이팅에 항상 작은 꽃을 올려주곤 하여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도 가게 상호를 몰랐고
2층에는 조명가게가 가족끼린 전구카페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정확하게 레이지 버거 클럽이라고 알게됐습니다.
우리나라 정말 많은 수제버거가게들이 많이 생겼는데 쉑쉑, 다운타우너, 브루크너 같이 메이커라고 할 수 있는 수제버거를 가끔 먹지만 (그나마 다우타우너가 제일 괜찮지 않나?) 단연코 이제는 최고는 <레이지 버거 클럽> 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부암동에 본점을 필두로 이곳은 2호점이라고 하는데 부암동 가 보진 않았는지만 주차만큼은 원흥점이 무조건 좋을것입니다.
이상하게 제 이야기를 무지 쓴거 같지만 맛은 정말 감동 99999% 미국 안 가봤어도 이게 미국맛이구나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사진이 여기까지인 이유는 폰을 잡을 수 없을정도로 흡입하느라 소스와 ..
아시죠 찐 버거는 주르륵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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