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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장 루틴을 찾아 떠난 칼국수 <평이담백 뼈칼국수> 주간에 야근을 너무 많이하여 휴일(금요일)을 가졌던 어느 5월에 방문했습니다. 흐아 엄청나게 더운 날이었는데 전동킥보드를 타고 한강을 지나 망원동까지 ~~ 점심 시간이라 앞에 웨이팅이 있었으나 금방 자리가 생겨서 킥보드 세워 놓고 들어갔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음식 후기는 밑에서^^ 원래 간간하게 먹습니다. 첫술 딱 뜨니 생각보다 짜서 켁거렸었네요. 돼지 냄새도 안 나고 칼국수 면도 너무 잘 삶아졌고 뼈도 살이 쏙쏙 빠져 먹기 좋았습니다. 가끔 이쪽 갔을때 먹을정도는 됩니다. 해장에도 괜찮았습니다. 2021. 6. 15.
서울에서 정말 매력적인 유명하며 젊지 않은 <서호장> 1편 나의 오랜 지인이 알려주지 않고 데리고간 종로3가 중국집 그후로 나는 한달에 3번이나 가는 단골 가게가 되었다. 접근성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모든걸 만족시켜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리부에는 '소' / '대'가 있는데 제가 올린 사진들은 모두 '소' 임을 미리 고지 드립니다. 꼭 세분이서 파티를 시간을 맞춰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많은 음식들을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지않으까 싶습니다.~^^ 한달 삼회차 중 세명이서 낮 12시 30분에 즐겼던 1차 서호장 포스팅입니다. 2021. 6. 14.
<소꼬리찜> 휴가나온 사촌 동생을 위한 홈쿡 이놈의 코로나가 음식을 다시금 하게끔 ... 다음 편에도 이어지겠지만 소꼬리찜은 도가니 찜보다는 쉬움을 알려드립니다. 미국산 소꼬리찜 1키로, 스지(소힘줄) 1키로 청양고추 3,4개, 파 한뿌리, 통마늘 15알, 월계수 잎 3장, 통후추, 양파 1알 굳이 한우로 안 해도 냄새도 ...(작업을 해야합니다. 한우도) 안 나고 부드럽게 약간의 시간과 많고 많은 정성만 있다면 5명은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중요한 포인트 저는 비조리사입니다. 유튜브 선생님들께 배워 요령것 했습니다. 1. 핏물 (2시간정도 냉동상태의 고기들을 물에 남궈둡니다.) 2. 야채를 넣지 않은 상태에서 뚜껑을 열고 찬물상태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15분간 끓여줍니다. (여기서 거품들을 굳이 떠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3. 찬물에 담궈 1..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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