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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맛집

새로운 해장 루틴을 찾아 떠난 칼국수 <평이담백 뼈칼국수>

by 율동이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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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에 야근을 너무 많이하여 휴일(금요일)을 가졌던 어느 5월에 방문했습니다. 흐아 엄청나게 더운 날이었는데 전동킥보드를 타고 한강을 지나 망원동까지 ~~ 점심 시간이라 앞에 웨이팅이 있었으나 금방 자리가 생겨서 킥보드 세워 놓고 들어갔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음식 후기는 밑에서^^

맛있는 녀석들도 나왔었드라고요.
간단하고 깔끔하게 밑반찬을 준비해주시네요.
두둥탁! 비쥬얼 너무 이쁩니다.
돼지 등뼈가 으아!! 먹기 편하게 손가락 위생장갑도 수저통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래 간간하게 먹습니다. 첫술 딱 뜨니 생각보다 짜서 켁거렸었네요. 돼지 냄새도 안 나고 칼국수 면도 너무 잘 삶아졌고 뼈도 살이 쏙쏙 빠져 먹기 좋았습니다.

가끔 이쪽 갔을때 먹을정도는 됩니다.  해장에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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