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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맛집22

압구정 로데오에서 만난 부산식 소곱창 <호금장> 부산 출장을 가끔 가곤했는데 출장 전 가서 뭐에 술 마실까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단연 양념돌판을 외쳤는데 부산에 있는 (tistory.com) 서울에는 왜 그런 메뉴가 없을까 ? 하다가 정말 가까운 곳에서 찾은 호금장 소곱창에다가 양념까지 했으니 말해 뭔들이죠 .~^ 호금장의 특이점은 양념 베이스에 토마토 소스도 들어간다고하고 우동 사리 대신 스파게티면 사리를 넣어 먹는다는 원래 도전을 잘 하지 않는데 첫 방문이니만큼 기본으로 와따 !! 묘하게 맛있습니다. 2021. 6. 17.
점심 특선 가성비 칼국수&샤브 <최가네 버섯 샤브 매운탕 칼국수> 비가 오고 추울땐 생각이 압구정 로데오에 자리하고 있는 최가네 버섯 칼국수 회사가 근처라서 간혹 점심시간에 방문하는데 변함 없는 맛이 참 생각이 나게 만듭니다. 이번 포스팅은 점심 특선을 소개하는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평일 오후 2시까지이며 가격은 1인 9,000원입니다. 기본적으로 샤브샤브용 고기, 칼국수(리필 가능), 볶음밥이 제공되며 추가도 가능합니다. 메뉴 중 바싹불고기가 있는데 꽤나 괜찮지만 버섯 칼국수의 국물도 있고하여 .. 점심에 소주가 무조건 생각이나므로 주의바랍니다~^^ 특이점이라면 칼국수면이 클로렐라면이고 굉장히 쫄깃합니다. 위치도 좋고 찾기도 쉬우시니 근처가서 따끈한 국물이 필요하시다면 방문 추천드립니다. 보통 남자 둘이가서 면 세번은 먹는거 같아요 2021. 6. 16.
새로운 해장 루틴을 찾아 떠난 칼국수 <평이담백 뼈칼국수> 주간에 야근을 너무 많이하여 휴일(금요일)을 가졌던 어느 5월에 방문했습니다. 흐아 엄청나게 더운 날이었는데 전동킥보드를 타고 한강을 지나 망원동까지 ~~ 점심 시간이라 앞에 웨이팅이 있었으나 금방 자리가 생겨서 킥보드 세워 놓고 들어갔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음식 후기는 밑에서^^ 원래 간간하게 먹습니다. 첫술 딱 뜨니 생각보다 짜서 켁거렸었네요. 돼지 냄새도 안 나고 칼국수 면도 너무 잘 삶아졌고 뼈도 살이 쏙쏙 빠져 먹기 좋았습니다. 가끔 이쪽 갔을때 먹을정도는 됩니다. 해장에도 괜찮았습니다. 2021. 6. 15.
서울에서 정말 매력적인 유명하며 젊지 않은 <서호장> 1편 나의 오랜 지인이 알려주지 않고 데리고간 종로3가 중국집 그후로 나는 한달에 3번이나 가는 단골 가게가 되었다. 접근성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모든걸 만족시켜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리부에는 '소' / '대'가 있는데 제가 올린 사진들은 모두 '소' 임을 미리 고지 드립니다. 꼭 세분이서 파티를 시간을 맞춰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많은 음식들을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지않으까 싶습니다.~^^ 한달 삼회차 중 세명이서 낮 12시 30분에 즐겼던 1차 서호장 포스팅입니다.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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