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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무섭네요 정말 나가서 먹기도 힘들고하여 집에서 요리하고 마시고 먹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반찬과 술안주로 손색이 없는 두부 꽈리고추 조림입니다.
<준비물>
두부 한모, 꽈리고추, 대파, 다진마늘, 간장, 물엿(올리고당), 미림, 후추, 참기름 그리고 냉동유부(없어도됩니다.)
1. 두부를 살짝 튀겨야하기에 엄지 손가락 한마디정도로 잘라준뒤 물기를 빼야합니다.
2. 그동안 꽈리 꼭지따고 파 썰어주세요. - 꽈리는 반씩 잘라 준비했습니다.
3. 조림 양념은 간장 8(두부가 커요). 설탕 1.5, 물엿 2.5, 다진마늘 크게 1, 대파는 1/2정도 나머지 1/2은
나중에 마무리쯤 넣을거에요. (모든 기준은 아빠숫가락입니다.~^^)- 설탕 어느정도 녹을때까지 쉐이킷
4. 제일 힘든 시간이에요. 펜에 기름 살짝 살짝 넣어주며 중불로 두부를 살살 겉에 튀기듯이 조리합니다.
- 정말 겉에만 나중에 졸여줘야기에 너무 익힌다 생각하면 딱딱해져요.
- 어느정도 됐다 싶으면 따로 빼줍니다.
5. 펜 그대로 남은 기름그대로 조림양념 투하 불은 중불입니다. 설탕 물엿 들어있어서 눌러 붙지 않게
조금씩 저어주시다가 보글보글 하면 꽈리고추 넣어주세요. - 거의 끝이에요 소주 한잔하셔요 ♥
6. 샤워 시켜주시다가 꽈리고추 숨이 죽으려할때 두부 다 넣어주시고 살살 볶아주세요.
7. 어느정도 끝이 보인다 싶으실때 꺼내놨던 냉동 유부를 넣어주시고 약불로 졸여주시다가
참기름 1, 깨소금 적당히 뿌려주시고 마무리 하시면 오늘 요리도 끝!!!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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