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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10

반찬 술안주 OKAY <두부 꽈리고추 조림> 코로나가 무섭네요 정말 나가서 먹기도 힘들고하여 집에서 요리하고 마시고 먹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반찬과 술안주로 손색이 없는 두부 꽈리고추 조림입니다. 두부 한모, 꽈리고추, 대파, 다진마늘, 간장, 물엿(올리고당), 미림, 후추, 참기름 그리고 냉동유부(없어도됩니다.) 1. 두부를 살짝 튀겨야하기에 엄지 손가락 한마디정도로 잘라준뒤 물기를 빼야합니다. 2. 그동안 꽈리 꼭지따고 파 썰어주세요. - 꽈리는 반씩 잘라 준비했습니다. 3. 조림 양념은 간장 8(두부가 커요). 설탕 1.5, 물엿 2.5, 다진마늘 크게 1, 대파는 1/2정도 나머지 1/2은 나중에 마무리쯤 넣을거에요. (모든 기준은 아빠숫가락입니다.~^^)- 설탕 어느정도 녹을때까지 쉐이킷 4. 제일 힘든 시간이에요. 펜에 기름.. 2021. 7. 28.
술이 술술 들어가게 만드는 불광동 <마포소금구이> 덥디 더운 어느 저녁~ 문득 이런 기억이 떠올랐다. 어릴적 이 식당 옆에는 초등학교앞에 하나씩 있을 법한 문방구가 아닌 오락실 같이 모든 남학생들이 모여 있는 그런 문방구가 있었다. 특히 엄청나게 구불 구불 360도 몇바퀴씩 되는 미니카 트랙이 있어서 블랙 모터 골드 모터를 외치던 ... 200원에 먹던 작은 소떡소떡까지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고기 냄새는 !! 이곳은 추억이 긷든 그런곳이다. 이제는 으른이 돼서 보단 돈이 있으니 언제든 ~ 오늘도 각설이 길었습니다.!! ~^ 불광동에서는 다른 고기보단 소금구이(목살), 항정살, 껍데기만을 먹는데 고기가 나름 좋고 껍데기 특히 가끔 나오는 젓꼭지 ㅎㅎ 그리고 밑반찬으로 주는 두부김치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그렇다 또 술을 참 많이 먹게되는 ... 하하하 2021. 7. 19.
길음역 막창은 이곳으로 <난이네 곱창> 대학 선배가 근처 살아서 간혹 길음역에 가는데 항상 뭐 먹고 싶어라고 물어봐준다~^ 감사합니다유 ㅎ 저번에 한 번 먹고 이번에도 어디갈까라고 해서 바로 막창갑시다하고 다녀온 난이네 곱창(가게 이름 사진 찍고 알았어요.) 물론 막창도 돼지냄새 안 나고요. 소금구이 / 양념구이 1인분 반씩되는것도 좋고 거의 조리해서 가져다주셔서 편합니다. 가게 내부는 6테이블정도 있고 정감있습니다.~^ 뭐 돼지 막창이야 어디든 똑같은데 이집만의 별미 계란콘옥수수(?) 기가 막힙니다. 사실 이번에 이 콘옥수수 생각나서 가자고 했지요. 다시 봐도 침이 꼴깍!!! 2021. 7. 7.
회백반의 킹 ! <부산명물횟집> 직장을 다니며 부산 출장을 처음 가봤을때 알게된 !!! 부산 명물횟집 잊을 수가 없다 처음 이곳에서 먹은 밥위에 회 한점... 초밥 이외에는 더군다나 따뜻한 밥위에 회를 올려 먹는다는걸 상상도 할 수가 없었는데 간혹 횟집에가면 공기밥을 시키는 내모습 ㅎㅎ 명물횟집은 어찌보면 가격도 좀 있지만 충분히 값을합니다. 특제 초장에 한점 침나오네요. 별거 없어 보이는 밑반찬 그중에 제일은 조금 내우주시는 도미껍따구 달달의 끝판왕 2인 회백반을 주문하였고 부산을 가서도 저는 진로를 마시고 있네요 ~^^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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