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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디 더운 어느 저녁~ 문득 이런 기억이 떠올랐다. 어릴적 이 식당 옆에는 초등학교앞에 하나씩 있을 법한 문방구가 아닌 오락실 같이 모든 남학생들이 모여 있는 그런 문방구가 있었다. 특히 엄청나게 구불 구불 360도 몇바퀴씩 되는 미니카 트랙이 있어서 블랙 모터 골드 모터를 외치던 ... 200원에 먹던 작은 소떡소떡까지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고기 냄새는 !! 이곳은 추억이 긷든 그런곳이다.
이제는 으른이 돼서 보단 돈이 있으니 언제든 ~ 오늘도 각설이 길었습니다.!! ~^
불광동<마포소금구이>에서는 다른 고기보단 소금구이(목살), 항정살, 껍데기만을 먹는데 고기가 나름 좋고 껍데기 특히 가끔 나오는 젓꼭지 ㅎㅎ 그리고 밑반찬으로 주는 두부김치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그렇다 또 술을 참 많이 먹게되는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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