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살 은사님들과 함께 가던 남대문막내회집 본디 자리는 종로타워 뒤에 자리했으나 8,9년전 지금의 자리로 이사를 한듯하다. 회를 자주 먹지는 않지만 종로에서 약속이 있을때 회가 생각나거나 먹자고 하면 무조건 향하는 곳이다.
숙성회를 기가막히게 하고 식감을 극대화 시키도록 두껍게 썰어주는 ~ 그 맛!
스끼다시도 불필요한 강낭콩... 없이 항상 미역국, 고등어 무조림, 감자조림(닭도리탕ST.) 그리고 오징어볶음
부산의 <명물횟집> 과 비교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이집 초장도 무언가 내공이 느껴진다.
직장인들이 많은 종로이다보니 6시 땡하고 가도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예약을 하시거나 빠르게 자리 잡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 처음으로 2차 추천
종로 빈대떡인데 남대문 막내회집 근처라서 자주오곤 합니다.
녹두전을 시키고 작은 팁이라면 팁인 두부김치를 시키지 않고 두부사리, 볶음김치를 시키면 사진과 같이 적당하니 먹을 수 있습니다.
728x90
728x90
'나만의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해장 루틴을 찾아 떠난 칼국수 <평이담백 뼈칼국수> (0) | 2021.06.15 |
---|---|
서울에서 정말 매력적인 유명하며 젊지 않은 <서호장> 1편 (0) | 2021.06.14 |
해장 루틴으로 자리 잡은 응암역 <옥토끼 제면소> (2) | 2021.06.03 |
서대문의 우동맛집 달팽이 <가타쯔무리> (0) | 2021.05.28 |
구파발에서 만난 몸보신 <이수곰탕> 물수육 (0) | 2021.03.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