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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맛집

해장 루틴으로 자리 잡은 응암역 <옥토끼 제면소>

by 율동이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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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루틴이 생긴건지 음주후 아침에 10시 이후에 일어나면 무조건

옥토끼 제면소로 향하는것 같다.

 

킥보드 묶어 놓기도 좋고 제일 큰이유는 오전 11시부터 영업하기 때문인것 같다.

 

라멘 메뉴는 백탕면, 청탕면 이렇게 있는데

 

백탕면은 고운 닭사골같고 청탕면은 그베이스에 건어물이 들어가서 시원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다 너무 매력적

 

직접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적극 적극 추천입니다.

 

p.s. 간혹 육수가 맘에 안 드시면 장사를 안 하실때도 있습니다. + 재료소진이 빠르다는것 공지 드립니다..(저녁에 갔더니 끝났더군요.)

 

 

영업이 시작되면 작은 입간판이 이쁘게 서있습니다.
백탕면 이따만한 차슈와 닭고기 두조각이 숨어있습니다.
청탕면 감태가 들어있어 또한 매력적
미니차슈 차슈 무쟈게 많이 주십니다. 반숙계란도 하나 고대로 들어있습니다.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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