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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니면서 해장으로 아침에 들렸다가 술을 또 마시게 되던 <태릉 설렁탕 전문점> 전날 오랜만에 취하게 마시고 10시에 취침했다가 새벽 2시에 일어나서 페이스북이랑 놀다가(출근 안 하니 가능했쥬) 5시에 일어나서 씻고 혹시 몰라 영업하는지 전화 해보고 바로 출발!!
새벽이라 차도 없고 잘 도착해서 들어가면서 언제나 같이 마구리요.
마구리 : 소의 갈비부위에 포함되며, 등쪽 부분의 등심을 떼어내고 아랫 부분의 양지를 떼어내어 살코기가 별로 없는 부위
메뉴는 마구리, 설렁탕, 도가니탕, 매운갈비찜 이렇게 있고 메뉴판에는 없지만 마구리도 특이 있습니다.(가격은 만원)
오늘은 기본 마구리로~^
설렁탕엔 소면 , 매운 갈비찜엔 당면 들어있고요. 매운 갈비찜은 특별히 마른김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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