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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 먹을 수 있는 치킨 <달치킨> 이 골목은 참 추억이 있는 골목입니다. 친구의 부모님이 장사도 하시고 좋아하는 족발, 오징어 볶음... 옛시절 나이트 클럽도 있었고 ㅎㅎ 그걸 다 잊어도 이제는 달가득 치킨 있는 라인이라고 불어도 되겠습니다. ㅎ (아직 지분이 좀 부족하지만) 각설하고 은평구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체인점이야 역시나 같은 맛을 내고하기 때문에~^^ 사실 치킨이 그래봤자 치킨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뼈가 있건 없건 염지도 무지 잘 되어있고 부드럽고 특히 모든 치킨의 설명 또한 친절하게 설명도 되어있어서 선택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추천은 후라이드 치킨과 카레치킨 반반인데 이유는 소스를 또 따로 주시기에 찍어먹을 수도 있기때문에 여러맛을 즐길 수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떡볶이랑 많이들 드시던데 그건 .. 2021. 8. 23.
진짜가 나타났다 <튀김소리> 3년 전에 저긴 튀김을 팔긴 하는곳 같은데 손님도 없고 컹컴하고 항상 다른 가게를 지나면서였지만 무심코 지나던 튀김은 또 자고로 나오자마자 먹어야 하기에 꼭 가서 먹기만을 생각하며 (변명아닌...변명 ^^) 드디어 방문 생각보다 가게 환기가 잘 되었는지 기름 쩐내도 안나고 기분 좋은 착석 코로나로 인해 포장용기가 조금 정리가 안 되어 있으나 가게 이쁘게 잘 꾸며있고 사장님 친절 하지만 맛이 중요한데~ 저녁 타임 딱 맞춰가니 배달 주문부터 오랜만에 알새우칩과 한잔 기울이니 // 먼저 나온 떡볶이 마늘 후레이크, 오뎅튀김까지!!! 먹을때마다 뭐가 계속 나오는데 만두튀김, 비엔나 소세지!!!!! 까지 드디어 나온 모듬튀김 그래도 첫 방문이니만큼 모듬으로 (소세지, 가지, 단호박, 고구마, 팽이버섯, 꽈리고추,.. 2021. 8. 18.
반찬 술안주 OKAY <두부 꽈리고추 조림> 코로나가 무섭네요 정말 나가서 먹기도 힘들고하여 집에서 요리하고 마시고 먹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반찬과 술안주로 손색이 없는 두부 꽈리고추 조림입니다. 두부 한모, 꽈리고추, 대파, 다진마늘, 간장, 물엿(올리고당), 미림, 후추, 참기름 그리고 냉동유부(없어도됩니다.) 1. 두부를 살짝 튀겨야하기에 엄지 손가락 한마디정도로 잘라준뒤 물기를 빼야합니다. 2. 그동안 꽈리 꼭지따고 파 썰어주세요. - 꽈리는 반씩 잘라 준비했습니다. 3. 조림 양념은 간장 8(두부가 커요). 설탕 1.5, 물엿 2.5, 다진마늘 크게 1, 대파는 1/2정도 나머지 1/2은 나중에 마무리쯤 넣을거에요. (모든 기준은 아빠숫가락입니다.~^^)- 설탕 어느정도 녹을때까지 쉐이킷 4. 제일 힘든 시간이에요. 펜에 기름.. 2021. 7. 28.
밀가루는 없지만 전분이 들어가는 <양파두부전> 지난 요리에 이어 오늘은 두부 반모(1/2), 양파, 계란 2~3, 카레, 소금, 후추, 감자전분(다른것 사용하셔도 됩니다.) 두부 넣고 전을 계속 해먹게 되네요 ㅎ 양파 잘게 써는거만하면 오늘의 요리도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청양고추를 넣고 싶었는데 없었기에 카레가루를 넣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잘한거 같아요. 역시 요리는 응용!!!! 색도 이쁘게 나고 은은한 카레향 그리고 간까지 너무 잘됐습니다. 1. 두부 반모를 물기를 쭉 쫘주세요. 2. 양파를 잘게 썰어주세요. 3. 저는 카레를 굉장히 좋아하여 아빠 수저로 10번 넣었습니다. 4. 소금 3, 후추4 넣어서 섞은 뒤 감자 전분7 넣고 섞은뒤 계란 넣고 다시 섞어줍니다. - 생각보다 잘 안 뭉쳐져요 그럴땐 전분으로 농도 맞추시면 됩니다. 5. 생으..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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