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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맛집

진짜가 나타났다 <튀김소리>

by 율동이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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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저긴 튀김을 팔긴 하는곳 같은데 손님도 없고 컹컴하고 항상 다른 가게를 지나면서였지만 무심코 지나던 <튀김소리> 튀김은 또 자고로 나오자마자 먹어야 하기에 꼭 가서 먹기만을 생각하며 (변명아닌...변명 ^^) 드디어 방문

생각보다 가게 환기가 잘 되었는지 기름 쩐내도 안나고 기분 좋은 착석 코로나로 인해 포장용기가 조금 정리가 안 되어 있으나 가게 이쁘게 잘 꾸며있고 사장님 친절

하지만 맛이 중요한데~ 저녁 타임 딱 맞춰가니 배달 주문부터 오랜만에 알새우칩과 한잔 기울이니 //

 

먼저 나온 떡볶이 마늘 후레이크, 오뎅튀김까지!!! 먹을때마다 뭐가 계속 나오는데 만두튀김, 비엔나 소세지!!!!! 까지 

 

드디어 나온 모듬튀김 그래도 첫 방문이니만큼 모듬으로 (소세지, 가지, 단호박, 고구마, 팽이버섯, 꽈리고추, 오징어, 새우, 깻잎, 계란)

 

더이상 뭔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바로 공격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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